-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 보니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있었다.
바로 2030 청춘들이 생활비만 남기고
모조리 주식에 ‘올인’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강의실이 주식 투자 강연으로 꽉 차고
아르바이트 월급의 80~90%를 투자한다는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ft. 마이클 타이슨)
대단하고 기특한 청춘들, 하지만 ‘올인’은 글쎄?
한참 놀고 싶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에 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아끼고 아껴가며 재테크를 한다는 것 자체는
정말 바람직하고 칭찬할 만한 일이다.
일찍부터 경제 관념을 깨우치는 건 긴 인생에서 엄청난 무기가 되니까.
하지만, 뭐든지 ‘올인(All-in)‘ 하는 건 절대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늘 강조하는 것: 무지성 투자는 절대 금물!
예전 블로그 글에서도 몇 번이나 썼던 내용이지만
묻지마식 투자는 정말 위험하다.
코인이든, 적금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그 어떤 자산이라도 스스로의 철학 없는 ‘무지성 투자’는 옳지 않다.
피땀 흘려 번 돈의 무게: 우리가 어떻게 번 돈인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받아가며, 내 시간과 에너지를 갈아 넣어 피땀 흘려 번
소중한 돈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아깝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얇은 귀는 접어두고, 천천히 가자
주변에서 누가 얼마를 벌었다더라 하는 소문에 휩쓸려 조급해할 필요 없다.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확실하게 기준 삼고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안전하고 탄탄하게 간다‘는 마음가짐이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이다.
현실은 씁쓸하지만, ‘한탕주의’는 피해야 할 독
물론 지금의 2030 세대가 왜 이렇게 투자에 열을 올리는지
그 팍팍한 현실은 십분 이해가 간다.
평생 월급을 모아도 서울에 내 집 마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버린 시대니까.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가 될 것 같은 불안감이
그들을 공격적인 투자로 내몰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불안감이 커질수록 ‘한탕주의’의 유혹도 달콤해지기 때문이다.
레버리지나 빚투로 한 번에 인생 역전을 노리기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먼저다.
마무리하며
오늘도 뉴스를 보며 다시 한번 내 투자 마인드를 다잡아본다.
나 역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근로소득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근로소득보다 내 자산이 벌어다 주는 부가수익(파이프라인)이
더 많아지는… 그런 짜릿한 날이 오기를 꿈꾼다.
그날을 위해 오늘도 조급함은 내려놓고
묵묵히 내 페이스대로 걸어가야겠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14136?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