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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값 너무 비싸다… 그래서 도시락으로 버틴다

    •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

    이런 숫자를 보면 괜히 안심이 된다.
    내가 유난히 예민한 게 아니었구나 싶어서다.
    내가 좋아하는 참치김치찌개 먹으려면 11,000원은 줘야 한다.
    내가 점심 예산을 한 달 25만 원으로 잡는 이유가 딱 여기 있다.
    문제는 “비싸다”가 아니다.
    이 지출이 자꾸 자동처럼 굳어질 때, 점심이 즐거움이 아니라 부담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그냥 먹고 치우자’가 아니라 ‘또 나갔네’가 먼저 떠오른다.

    • 아니야… 내가 가면 없어 항상… ㅠ

    도시락이 ‘절약 팁’이 아니라 ‘시대의 반응’처럼 느껴진다.
    나도 그래서 도시락을 싼다.
    마침 딸들이 방학이고, 첫째는 아침 8시 30분에 학원 가서 밤 10시에 들어오니 도시락이 2개가 더 필요하다.
    내 것 1개, 딸 것 2개.
    하루 3개씩 준비하다 보니 이건 단순히 점심값을 줄이는 일이 아니다.
    우리 집 하루 리듬을 다시 짜는 일이다.
    장볼 때마다 달라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지만 1인분 4,000~5,000원 정도로 잡는다.
    외식 12,000원과 비교하면 한 끼에 7,000~8,000원 차이.
    이 숫자가 중요한 건 “얼마를 아꼈다” 때문이 아니다.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물가를 바꿀 순 없지만 내 점심 루틴은 바꿀 수 있다.

    물가를 내가 통제할 순 없다.
    대신 내 용돈에서 점심값이 빠져나가는 방식은 조정할 수 있다.
    도시락은 절약이 아니라 기준이다.
    자동으로 새는 돈을 ‘의식’으로 바꾸는 장치다.
    오늘도 도시락을 싼다.
    절약하고 참는 하루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하루로 남기기 위해서다.
    물론…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긴 하다…
    하지만… 좀 더 이쁨받는 남편과 아빠가 되어서 좋다.

    출처
    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60127010008939
    MBN뉴스 (네이버뉴스)
    https://www.mbn.co.kr/news/economy/5167910

  •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먼저 기준부터 만들기로 했다

    • 그동안 글을 쓰면서 계속 ‘기준’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준이 뭐냐고 묻는다면,
      처음에는 저 스스로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 제가 말하는 기준은
      거창한 투자 원칙이나 수익률 목표가 아닙니다.
      돈을 쓰거나, 아끼거나, 모을 때
      “왜 이 선택을 했는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첫 기준은 “어떻게든 시드를 마련해보자”였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당장 재테크를 할 만한 돈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 기준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부업을 해서 큰 돈을 벌어보겠다거나,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해서 수입을 늘리겠다는 목표가 아니라
    지금의 내 생활 안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부터 돌아보자 는 것이었습니다.

    • 난 싱글이 아니지만… 오히려 지금 싱글들이 나보다 상황이 나을지도…

    얼마 전 본 기사에서도
    통장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대하는 습관과 구조가 문제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이유는
    큰 선택보다도 일상 속 작은 지출에서 시작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뉴스 보면서
    “아, 나도 바로 이 상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줄인 건 커피 한 잔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카페에 들르는 걸까,
    아니면 20년 넘게 습관처럼 이어진 루틴 때문에
    그냥 카페인이 필요했던 건 아닐까 하고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마셔보니
    의외로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입맛을 만족시키는 ‘좋은 커피’ 가 아니라
    그냥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카페인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선택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커피를 끊겠다는 결심이 아니라
    카페 커피가 꼭 필요하진 않다’ 는 걸 확인한 뒤
    자연스럽게 행동이 바뀐 것에 가까웠습니다.

    이건 절약이 아니라, 기준의 시작이었다

    커피 한 잔을 줄였다고 해서
    당장 큰돈이 모이진 않습니다.
    이걸로 시드가 생겼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분명한 건,
    돈이 어디로 쓰이고 있는지
    처음으로 의식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선택이
    제 첫 번째 기준이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에서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한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다음 글에서는
    이렇게 만들어진 작은 기준들이
    제 생각과 선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조금 더 솔직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출처 : 시사CAST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35326

  • 늦은 게 아니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 뿐이다

    – 경제 공부를 늦게 시작한 이유가
    게으름이나 무관심 때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돈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은 없었고
    그저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괜찮아질 거라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를 보며
    이게 과연 나만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아진건가…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력 수준이 이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리, 물가, 위험 분산처럼 기본적인 개념조차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금융 정보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막연한 불안이나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크다고 합니다.

    이 결과를 보며
    경제 공부를 늦게 시작한 게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솔직히 아직도 은행 가는것도 어플 키는것도 무섭다…

    문제는 단순히 금융 지식이 부족한 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 뱅킹, 증권 앱, 간편투자처럼
    금융 환경은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OECD 기준과 비교해도
    우리나라의 디지털 금융 이해력은 낮은 편에 속하며,
    특히 중장년층과 직장인층에서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정보가 없어서라기보다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아예 손을 놓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 티끌모아 티끌은 아닐까…?

    최근에는 큰돈이 없어도
    소액으로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 한 잔 값, 혹은 하루 식비 일부만 아껴도
    펀드나 ETF, 주식에 소수점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들이 늘어났습니다.

    이 뉴스가 인상 깊었던 이유는
    ‘돈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는 생각이
    반드시 맞는 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지식도, 큰 종잣돈도 없는 상태에서
    공부와 경험을 함께 시작해도 괜찮다는
    하나의 선택지를 제시해 준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당장 투자할 돈도,
    확신을 가질 만큼의 공부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은
    ‘조금 더 알게 되면’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이라는 말로
    계속 시작을 미뤄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완벽한 준비보다
    작은 기준 하나라도 세워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다음 글에서는
    제가 무엇부터, 어떤 기준으로
    공부를 시작해보려 하는지
    조금 더 솔직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MBC / 네이버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21201?sid=101

    아시아경제 / 네이버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05103?sid=101

    매일경제/ 네이버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2445?sid=101

  • 나는 언제 투자해도 되는 걸까?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다들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여전히 제자리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금리는 낮고, 예금은 답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은 이제 너무 익숙합니다.
    그렇다고 바로 투자로 뛰어들기엔 마음이 쉽게 따라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계속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나는 언제 투자해도 되는 걸까?”

    사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당장 무언가를 ‘투자’ 라고 부를 만큼 여유 있는 돈도 없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생활비, 고정지출, 아이들 비용이 빠져나가고
    남는 돈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가 두려움만은 아닌 셈입니다.

    ‘돈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한다’ 는 말이
    마냥 핑계처럼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당장이고 사직서 내고 싶지만… 오늘도 참는다…

    기사 속 이야기는 자영업의 실패담이지만,
    이상하게도 직장인인 제 마음에도 깊이 와닿았습니다.

    회사 밖으로 나가면 자유로울 것 같고,
    지금보다 나은 삶이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걸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으로 남는 것도,
    밖으로 나가는 것도
    어느 쪽 하나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회사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본 날이 더 적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지금 이 월급마저 없으면 나는 버틸 수 있을까?”

    도망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회사에 남아 있고,
    그래서 오늘도 투자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 기준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하고요.

    • 얼마가 있어야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지
    • 어떤 상황이면 들어가고, 어떤 상황이면 기다릴지
    • 손실을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이 기준이 없다 보니
    돈이 있어도 망설였을 것 같고,
    지금처럼 돈이 없을 땐 더더욱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준을 만들기 시작하려 합니다.

    회사에 다니며 월급을 받는 지금의 현실을 인정하고,
    도망치기보다는 준비하는 쪽을 선택하려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당장 답을 찾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언젠가 움직일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이제는 생각만 하지 않고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01074

  • 돈이 아니라, 기준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했다


    “돈이 없어서 시작을 못 했어요.”
    “여유가 없어서 아직이에요.”

    보통 경제 이야기를 시작하면 이런 말부터 나오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저는 제 상황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현실은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도 없었고, 기준도 없었던 상태 에 가까웠습니다.

    – 회사 오래 다니면, 언젠가는 괜찮아질 줄 알았다

    저는 비교적 오래 직장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만 버티면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회사 다니는 사람들 다 그렇게 사는 거겠지.”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관리’ 해야 한다거나
    경제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돈에 대해 고민하지 않은 게 아니라,
    고민할 기준 자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저축만 해도 괜찮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예전에는 금리가 10%, 20%를 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저축만 해도 하나의 전략이었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금리는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고,
    돈을 가만히 두는 것만으로는
    무언가가 나아진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예금은 더 이상 ‘안전한 선택’ 이 아니라
    그저 아무 선택도 하지 않는 상태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 돈이 없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사실, 돈이 없었던 것도 맞습니다.
    결혼도 비교적 이르게 했고,
    맞벌이를 했지만 삶은 늘 빠듯했습니다.

    하루하루 버티듯 살다 보니
    경제 공부나 투자는
    항상 “나중에” 로 밀려났습니다.

    “조금 더 공부하면.”
    “확신이 생기면.”

    그렇게 말하면서
    사실상 아무 선택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지금 다시 시작합니다

    거창하게 부자가 되겠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예전처럼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라는 말로
    넘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돈을 모으기 전에
    기준부터 다시 세워보려 합니다.

    이 글은 그 시작입니다.

    모든 이야기가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더 나은 방향에 가까워지기를
    스스로에게 기대해봅니다.

  • 예금 vs 투자, 나는 왜 아직 망설이고 있을까

    • 너무 안정적인걸 투자하는 내모습에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일까…?

    • 금리는 내려왔는데, 예금은 여전히 답답하다
    • 3%도 힘들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 네이버뉴스)

    현재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대부분 연 2%대 초중반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7% 수준까지 적용하고 있지만,
    정작 예금 금리는 2%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1. 돈을 빌려줄 때는 높은 이자를 받고

    2. 돈을 맡길 때는 낮은 이자를 주는 구조가 유지되는 셈입니다.

    이 상황에서 예금은 안전하긴 하지만, 체감 수익은 점점 줄어드는 선택처럼 느껴집니다.
    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돈이 불어난다”기보다는
    가만히 두면 제자리이거나 뒤처지는 느낌이 더 강해집니다.

    • 같은 시간, 시장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 작년 코스피는 75.6% 코스닥은 36.5% 상승했다… (출처 : 조선비즈 / 네이버뉴스)

    반면 기사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코스피는 약 75% 상승,
    코스닥 역시 긴 부진을 끝내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3년 넘게 침체됐던 시장이
    “끝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하게 움직인 한 해였습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단순합니다.

    • 예금 : 연 2%대
    • 주식시장 : 연간 수십 % 상승

    이 격차는 단순한 수익률 차이를 넘어
    자산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 내 마음은 더 불안해진다

    이 두 뉴스를 함께 보며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은
    ‘조급함’과 ‘망설임’이 동시에 온다는 점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예금에 두면 사실상 돈이 안 불어난다”는 신호가 보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이미 시장은 많이 올랐다”는 결과가 눈에 들어옵니다.

    문제는 저는 지금
    그 어느 쪽에도 완전히 서 있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이미 오른 시장을 바라보며
    “지금 들어가면 물리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예금에만 두자니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은 답답함 이 남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망설임은
    투자를 몰라서라기보다,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이번 뉴스들을 보며 느낀 결론은 단순합니다.
    “당장 선택하지 않더라도,
    이 흐름을 외면하면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금과 투자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는 지금 이 시점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출발선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나은 선택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만은 분명합니다.

  • 금리는 그대로인데, 사람들의 선택은 이미 달라지고 있다

    • 금리는 멈춰 있는데, 시장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반년 넘게 연 2.50%에서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이 상황이
    처음에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애매한 불안감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금융위기는 아니다… 하지만 환율을 계속 오르고있다… (출처 : 시사포커스)

    한국은행은 최근에도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물가, 환율, 가계부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금리를 내리기에는 아직 부담스럽고,
    올리기에는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그야말로 쉽게 방향을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 주식시장은 계속 불타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요즘 코스피는 5,000,
    코스닥은 1,000을 이야기할 만큼
    시장 분위기만 보면 매우 뜨거워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그 시장을 자산 없이 바라보고 있는 입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를 보다 보면
    “지금 들어가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현실적으로는
    지금 들어가면 오히려 물릴 것 같다는 불안감이 먼저 듭니다.

    금리는 그대로인데,
    선택에 대한 부담과 고민은
    오히려 더 커진 느낌이었습니다.

    금리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시장이 멈춰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번 뉴스들을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글에 적은 내용이 모두에게 100%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정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금리는 그대로인데, 왜 돈은 움직이기 시작했을까?

    금리는 그대로인데, 왜 돈은 움직이기 시작했을까?

    • 요즘 금리 뉴스가 계속 나오는데,
      막상 읽어보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금리는 움직이지 않고있다 (출처 : 네이버검색)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반년 넘게 2.50%에서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른 것도, 내린 것도 아닌
    말 그대로 ‘멈춰 있는 상태’ 입니다.

    뉴스에서는 종종 “금리 동결”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초보 입장에서 보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돈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

    기사 내용을 보면,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모두 연 3% 미만으로 내려간 상황이라고 합니다.

    기준금리는 그대로인데,
    은행에서 주는 이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셈입니다.

    이러다 보니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곳,
    즉 주식시장이나 증권사 계좌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 금리가 안 움직이는데, 마음은 더 불안해진다

    요즘 뉴스에서는
    코스피 5,000, 코스닥 1,000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숫자만 보면 마치 큰 기회가 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그 시장을 참여자가 아니라, 구경하는 입장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도 많지 않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지금 들어가면 오히려 물리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기회일 수 있다는 말과
    아직은 아니라는 마음이 계속해서 충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한다’ 기보다는
    **‘적어도 무엇을 모른 채로 움직이지는 말자’** 는 쪽에 더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큰 수익을 내는 것도,
    남들보다 먼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뉴스에서 나오는 말들이
    왜 나오는지 정도는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뉴스도
    그런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천천히 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그대로라면 어디에 돈을 두고 싶으신가요?

  • 나는 왜 경제 뉴스를 이해하지 못했을까

    – 경제 공부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정리한 생각

    경제 뉴스를 보려고 하면
    항상 어렵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용어도 많고,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전제로 쓰인 기사들이라
    초보 입장에서는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 뉴스를 분석해야지’ 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봐야 할까’ 를 먼저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사실은 뉴스에서 가져오되,
    해석은 제 시선에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완벽한 이해보다는,
    왜 헷갈렸는지부터 기록하는 것이
    지금의 저에게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모두 정답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 Hell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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